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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모친 별세 신곡 엄마 발표(+프로필)

by haelee2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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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도끼(본명 이준경)가 모친상을 당한 후 SNS를 통해 심경을 전하며, 어머니를 기리는 신곡 ‘UMMA(엄마)’를 발표했습니다. 오랜 기간 병환을 앓아온 어머니의 마지막 순간과, 떠나보낸 후의 아픔을 담은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도끼, 모친상 후 심경 고백

도끼는 지난 3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어머니가 3년 넘게 폐렴, 당뇨, 뇌졸중 등의 질환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2월 14일(발렌타인데이)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조용히 살다가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생일이 되면 늘 신곡을 발표했지만, 올해는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해 ‘UMMA(엄마)’라는 곡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항상 내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처음으로 엄마 없이 보내는 엄마 생일을 기념하며 노래를 만들었다.”

 

그는 어머니가 투병하던 기간 동안 더 멋진 모습만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팬들에게 부모님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모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을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도끼 프로필 및 음악 활동

1. 도끼 프로필

  • 본명: 이준경
  • 출생: 1990년 3월 9일 (만 35세)
  • 데뷔: 2005년 다이나믹 듀오 ‘서커스’ 피처링
  • 장르: 힙합, 랩
  •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공동 설립, 2020년 탈퇴)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 듀오의 곡 ‘서커스’에 피처링하며 힙합 씬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독보적인 플로우와 감각적인 가사로 주목받으며, 대한민국 힙합 신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2. 일리네어 레코즈와 성공

도끼는 2011년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설립했습니다. 이 레이블은 국내 힙합 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립 레이블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빈지노와 함께 강력한 팬층을 형성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도끼는 대표직을 내려놓았고, 2020년에는 일리네어 레코즈를 공식적으로 떠났습니다. 이후 레이블은 2020년 7월 공식 폐업되었습니다.

3. 해외 생활 및 최근 근황

도끼는 2020년 이후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부모님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모친상을 겪으며 다시 대중 앞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신곡 ‘UMMA(엄마)’는 힙합 특유의 감성과 도끼만의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UMMA(엄마)’ 가사 일부

“내 생일이면 늘 축하해주던 엄마,

이젠 하늘에서 보고 있겠지
너무 늦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나의 엄마, 영원히 함께할 거야.”

 

도끼는 이 곡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과 후회를 담았으며,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끼 모친상 소식에 이어지는 애도 물결

도끼의 SNS 게시물에는 많은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의 애도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래퍼 창모, 비와이, 오케이션 등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팬들은 “이제는 아프지 않고 편히 쉬시길”, “엄마를 위한 노래 감동적이다”,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며

도끼의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이 담긴 신곡 ‘UMMA(엄마)’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이 기회를 통해 부모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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